CJ CGV 대규모 유상증자에 횡령사고까지 발생....주가에 부담
스튜디오드래곤 내 횡령 이슈에 대표가 사임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7%(3,500원) 밀린 5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스튜디오드래곤의 내부 프로듀서의 횡령 혐의에 김영규 스튜디오드래곤 공동 대표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CJ CGV 유상증자 발표로 관련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횡령 사고와 뒤이은 대표 사임으로 주가에는 더욱 부담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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