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 및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공고는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에서 주관하고 와이앤아처에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총 1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업 혜택으로는 보육 공간 무상 지원, Global VC Round Table, 글로벌 데모데이, 1:1 멘토링 등 사업화 역량 강화, IR 번역과 리디자인, IR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조사 및 실증화와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접수방법은 7월 7일 16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 이지비즈 홈페이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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