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특별한 스포일러를 시작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8일 “김수영의 첫 번째 팬 밋업(Fan Meet-Up) 'Spoiler Day'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며 “김수영은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의 구름아래소극장에서 'Spoiler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Spoiler Day'는 김수영의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첫 번째 팬 밋업이다. 김수영은 'Spoiler Day'에서 특별한 프로그램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Spoiler Day'는 공연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스포일러가 예고된다. 추후 발매 예정인 싱글에 대한 힌트를 공개하는 것. 이와 함께 앞으로 남은 2023년 하반기의 행보를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수영은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Round and Round'를 공개하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당시 발매를 준비하며 느꼈던 자신의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Spoiler Day'에서도 뜻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영의 'Spoiler Day'는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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