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완판 뮤지션' 타이틀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28일 “권진아가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러브 미)를 개최한다”며 “해당 공연은 지난 27일 선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권진아는 팬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코너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진아의 첫 팬 콘서트 'Love Me'는 내달 29~30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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