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로 플레이 다각화"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디비전 월드(Dvision World)의 2분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시스템 추가 등으로 플레이 요소를 다각화하는 한편, 기존과 완벽하게 달라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 등급>은 플레이 기록에 따라 최대 50 등급까지 세분화된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추후 선보일 <직업 시스템>과 연계한 심화 콘텐츠 등으로 더욱 고도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토대가 될 예정이다. 광범위한 분야의 OX퀴즈를 풀며 순위를 기반으로 보상을 획득하는 <OX서바이벌존>과 광활한 필드를 빠르고 재미있게 이동할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선보인다. 사용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고유의 캐릭터 의상 및 펫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또 다른 재미 요소다.
함께 공개되는 브랜드 체험관에서는 첫 번째로 <디비전 월드>브랜드가 공개되며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사용자들은 총 9개로 구성된 공간을 관람하는 동시에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시에는 특별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향후 파트너사 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만나는 체험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선되었다. 핵심 콘텐츠인 전투 플레이나 랜드 시스템은 물론, 직관적인 플레이와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해 플랫폼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를 과감하게 교체했다. 도시에 추가된 신규 NPC들도 또 다른 볼거리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오는 7월 27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사용자들에게는 참여자 전원을 위한 특별 보상은 물론, 한정판 NFT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즐길 거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UI 전면 개편, 신규 NPC 등 다방면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심화 콘텐츠들과 이번 업데이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하면 플랫폼 자체의 선순환 구조와 플레이 측면에서도 시너지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