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8TURN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니 2집 'UNCHARTED DRIFT'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 8TURN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EXCEL (엑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CEL (엑셀)'은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쉽게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8TURN의 열정을 그렸다.
특히 8TURN만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정해진 방향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찾겠다는 의미를 담은 '언드리프트 춤'과 나를 억압하는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Z세대만의 시원한 거절을 전하는 'KKONDAE 춤' 등 재치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UNCHARTED DRIFT'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8TURN의 예측 불가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 8TURN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8TURN은 29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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