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열리던 해수욕장서 20대 안전요원 익사

입력 2023-07-01 17:22  


해양레저 축제가 열리던 울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울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해양레포츠 경기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이날 해수욕장에서 열린 울주해양레포츠 대축전 행사 안전요원으로, 행사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