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의 '둘코락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둘코락스 '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공개한 '쾌변 예보'에 이어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의 2번째 협업 영상 '광고 패러디'편을 공개했다. '굿모닝 캠페인'은 '쾌변과 함께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하는 완벽한 하루'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개하고 있는 둘코락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다. '부드럽고 편안한 쾌변 솔루션', '둘코락스로 쾌변 순간을 찾아주세요' 키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영상은 둘코락스의 2023년 TV 광고 '굿모닝 캠페인'을 이수지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패러디물이다. 광고와 동일하게 변기 물을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수지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후 요리, 업무, 운동 등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하루 일과를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이수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탄탄한 연기력을 '쾌변과 함께 시작한 즐거운 하루'라는 메시지에 적절히 녹여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지에 이어 인기 크리에이터들도 '굿모닝 캠페인' 패러디에 동참할 예정이다. 각 크리에이터의 스타일로 둘코락스의 '굿모닝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수지와의 쾌변 예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TVC 패러디 영상은 브랜드 앰버서더뿐만 아니라 유명 크리에이터들과도 함께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동들로 더 많은 분들이 쾌변과 함께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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