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소속사 측은 7일 “르세라핌이 지난 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023 TMEA Music Festival’(2023 TMEA 뮤직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2023 TMEA Music Festival’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와 마카오 타워 인근에서 개최된다. 르세라핌은 8일 단독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브에서 지연 송출된다.
소속사 측은 “현장의 열기를 가득 담은 무대를 팬 여러분께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과 일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3 TMEA Music Festival’에 초청받으며 외연을 확장,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개최한다. 이어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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