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리비안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현재가에서 38%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아웃퍼폼)를 유지했다.
Daniel Ives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의 2분기 차량 생산량은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넘어섰으며 현재 기간에도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이번 주 초 아마존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에서 RCV 밴을 배송하기 시작했다. 이는 리비안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아마존으로 밴을 상업적으로 선적하는 첫 번째 사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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