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맑고 투명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17일 “마마무+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마마무+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적막한 무드와 대비되는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인다. 이전까지 보여준 발랄한 면모와 달리,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으로 돌아온 마마무+가 선공개곡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솔라와 문별은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로 변신, 마마무+만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로 새롭게 도약한다. 대중성부터 팬들의 니즈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는 8월 3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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