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가격 '2~3배' 급등
[김경자 / 서울 용산구: (상추를) 들었다 놔 버렸어요. 너무 비싸서. 양이 많지도 않아요.]
[최은자 / 서울 동작구: 안 오른 게 없어요 물가가… 너무 비싸. 야채 종류 하여튼 다 올랐어요. 장도 덜 보게 되죠.]
장바구니·외식 물가 인상 우려↑
정부, 오늘부터 상추·시금치 등 할인 지원
[정황근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부가 (배추) 1만톤이나 비축을… 유사시에는 정부가 비축량을 풀거에요.]
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 김준호, CG: 신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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