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STAYC)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스테이씨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16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미니 3집 타이틀곡은 ‘Bubble (버블)’이다. 스테이씨는 25일 오리지널, 미주반, 디지팩 버전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앨범 트레일러 필름 및 포토, 3개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Bubble’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뒤 오는 8월 16일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이번 앨범의 주제인 ‘아케이드’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마련한다. 오는 26일에는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Bubble-arcade(버블-아케이드)’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컴백 당일에는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모집 인원 300명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스테이씨는 티징 콘텐츠 외에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매 앨범 색다른 시도와 컬래버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스테이씨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EENFRESH’는 스테이씨가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테이씨는 절정의 ‘틴프레시’ 매력과 함께 오렌지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8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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