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26일부터 대표 라이브 공간 그랑아II의 운영을 재개한다.
그랑아 II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명 라이브 뮤직바 중 하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었다. 이번에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됐다.
그랑아 II에서는 새로운 필리핀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아 II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메뉴와 라이브 뮤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드는 칵테일과 함께 다양한 와인, 맥주 등의 음료를 선보인다.
한편, 그랑아 II 재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투숙객에 한해 메뉴 주문 시 30%할인 및 생맥주 1+1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치킨 플래터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 & 바이츠 나이트 패키지도 오픈일에 맞추어 동시 런칭할 계획이다.
그랑아 II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8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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