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전에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4일 "개최지 선정 투표가 치러지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정관장 영업차량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거리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KT&G도 지난달 20일 전국 영업차량 885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힌바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TV광고에도 유치 응원 홍보 메시지를 포함해 송출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꼭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KGC인삼공사 전 임직원은 물론 정관장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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