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은 고평가 논란...막내는 쌍끌이에 상한가

박승완 기자

입력 2023-08-04 14:55   수정 2023-08-04 15:50

에코프로에이치엔, 도가니·도펀트 등 신사업 계획 공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에 대해 증권가의 비관론이 불거진 사이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어제(3일) 보다 28.89% 상승한 11만 8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선에 다다랐다.

4.10% 상승 출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더니 상한가에 진입한 뒤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가 주효했는데, 오늘 하루 각각 260억, 26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된다.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2.90%, 2.44%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주가 강세는 전거래일(3일) 밝힌 신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해액 첨가제와 양극재 용기에 해당하는 도가니, 양극재 첨가물인 도펀트 등의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지재료 사업 참여를 통해 양극소재 관련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