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2분기 영업익 177억원…전년比 36.4%↓

김예원 기자

입력 2023-08-07 17: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홈쇼핑은 올해 2분기 5,228억 원의 매출과 17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 36.4%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렌탈, 리빙 등 고단가 상품군 편성 축소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송출료 인상 등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홈쇼핑 별도로 보면, 2분기 매출은 2,648억 원으로 3% 줄고,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70.3% 금감했다.

특히 렌탈, 설치가구 등 고단가 상품 편성이 축소되며 TV부문 취급고는 5.5% 감소했다.

현대L&C는 국내 창호 및 유럽 가구용 필름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로 북미 시장 및 수출이 줄어들며 매출이 4.2% 하락했다.

다만, 원료가 하락으로 인한 창호 및 장식자재 부문 중심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1040.3% 늘어난 97억 원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