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생일을 맞이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니엘은 생일임을 알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니엘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무신사개러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니엘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바닐라(팬덤명)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특유의 감성을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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