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700원(6.06%) 오른 15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00원(8.55%)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주식매수청구가인 15만813원을 넘은 가격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주식매수청구가 6만7,251원을 넘는 수준이다.
추후 합병 계획인 셀트리온제약도 4%대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 합병 법인의 시가총액이 약 40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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