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만원으로도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여러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1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활용해, 매월 1만원으로도 여러 종목에 소수점 적립식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는 1달러부터 적립을 시작할 수 있어서 부담이 덜하고, 원하는 주기와 기간동안 자동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다.
또한, 중간에 적립을 잠시 멈추는 '쉬어가기'나 원하는 가격 아래에서만 모으는 '가격관찰주문' 등의 다양한 전략도 가능토록 해두었다.
삼성증권 측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의 경우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미성년자 및 20대 이하 고객들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는 미성년 자녀들을 위한 투자 또는 해외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는 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가능하며, 만약 계좌가 없다면 삼성증권 mPOP에서 비대면 계좌개설도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통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9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1,2,3 적립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후 mPOP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을 최소 1회 이상 성공하면 성공 축하금을 지급하고, 적립 성공 횟수에 따라 축하금을 최대 5달러까지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해본 적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할인'이나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 최대 10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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