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MIRAE) 멤버 손동표가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23일 “손동표가 오는 9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손동표는 최근 SBS '강심장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손동표는 '동네멋집'을 통해 유정수, 김성주, 김지은과 함께 '멋벤져스'로 활약, 유쾌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MZ 아이콘'다운 당차고 솔직한 입담으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손동표가 출연하는 SBS '동네멋집'은 다음 달 6일 저녁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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