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서울의 중심인 만큼 서울에서 부동산 가격 형성이 높게 책정된 곳이다. 풍부한 쇼핑, 문화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일명 강남 생활권인 인근의 마, 용, 성까지 부동산 시장에서는 늘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일대에 '남성역 크레스트힐'이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6개동 규모, 총 85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으로 59㎡, 74㎡. 84㎡ 3가지 타입으로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9년 개통된 서리풀 터널을 통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남부 순환로, 강남순환 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병원,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생활 편의시설과 까지공원, 삼일공원, 서달산 산책로, 현충원 둘레길 등 자연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더불어 단지와 인접한 건물들의 높이가 낮아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당중학교, 남성초등학교, 동작고등학교와 중앙대, 숭실대, 반포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육 환경이 갖춰져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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