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린이 팬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측은 31일 “예린이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예린’으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린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23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신곡을 팬들과 함께 들어보며 직접 앨범을 소개한다. 최근 근황부터 비하인드 에피소드, Q&A,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소통한다.
‘Ready, Set, LOVE’로 컴백한 후 각종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예린이 파티룸을 통해 선보일 입담과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예린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사랑에 대한 다각도 시선과 더욱 짙어진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뽐냈다.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을 비롯해 ‘루프탑 (Summer Charm)(서머 참)’, ‘THE DANCE(더 댄스)’를 통해 새로운 장르적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은 31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바이브에서 청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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