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SFG의 추석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는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SFG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10만원대 소 양념갈비세트와 한우 불고기세트부터 각종 육류와 수산물 등으로 채운 상품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추석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오는 10월 3일까지 업장 주문과 택배 주문 방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에 담긴 고기류는 SFG가 실제 업장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일 원육으로 국내 최상급 품질을 보증한다. 천지연, 우설화, 송도갈비, 하누선수, 돈블랑 등 SFG의 직영 업장에서 판매하는 가격 대비 최대 47% 할인이 적용됐다.
SFG의 주력 메뉴인 양념갈비를 비롯해 1++ 등급의 초프리미엄 스페셜 한우 및 한돈 세트,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염장 건조한 보리굴비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양념육과 보리굴비를 10개 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1’ 추가 증정 또는 SFG 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WHO 멤버십 포인트 3% 적립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SFG는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인 ‘特(특)최상급 눈꽃한우 No.9(넘버 나인) 세트’를 이번 추석에도 선보인다. 마블링 최고 등급 스코어라 할 수 있는 넘버 나인만 직접 선별해 등심 1200g, 안심 1200g, 채끝 800g씩 총 3.2kg를 한데 담아 구성했다.
한우 등급 기준에서 최고 등급에 속하는 ‘한우 넘버나인’은 ‘1++(9)등급’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반 한우보다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더 부드러운 것으로 전해진다.
택배 전용 상품인 넘버나인 포함 한우 생고기와 한돈 모둠, LA갈비, 찜갈비 등 생고기 세트는 SFG 육가공 공장인 신화엠푸드가 직접 배송해주며, 양념육 세트는 택배 주문은 물론 업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SFG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치솟는 물가로 인한 근심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는 고객님을 보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저희 SFG에서 준비한 부담 없는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추석 귀한선물세트로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희망과 위안을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FG는 ‘좋은 사람(人間)들과 품격 있는 공간(空間)에서 행복한 시간(時間)을 보낼 수 있도록 3간(三間)을 연구한다’는 철학으로 전국의 모든 식음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외식문화 선도 기업이다.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