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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취임 이틀 만에 첫 인사를 단행했다.
1일 KT에 따르면 김영섭 대표는 1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사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보직해제 조치하는 일부 부문장급 교체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 최고위급 3인이다.
해당 보직에는 정식 임원인사 전까지 김영진 재무실장(전무), 이현석 충남충북관역본부장(전무), 이선주 D-TF장(전무)가 연말까지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경영 성과 등을 고려해 오는 11월 이후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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