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군비경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브로드컴이 승자가 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티모시 아르쿠리 분석가는 회사의 회계3분기 결과 이후 매수로 정하고 목표가를 925달러로 재차 강조하며 반도체를 AI 싸움 '주요수혜자'라고 이야기했다.
투자자들이 AI에 올인하면서 브로드컴 주가는 올해 65% 급등했다.
반도체 제조업체가 추정치와 거의 일치하는 이번 분기에 대한 지침을 제공함에 따라 금요일 주가는 3% 하락했다.
하향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브로드컴은 예상보다 강력한 3분기 결과를 보고했다.
아르쿠리는 앞으로 2024 회계연도까지 지속적인 AI 수익 성장이 브로드컴이 지속되는 최종 시장 약세와 어려운 수요 환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수익은 내년에 반기 수익의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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