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플랫폼 종합광고기업 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대표이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4일 열린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개인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펜타브리드는 전사 자율출근제, 장기근속포상, 여성 육아시간 단축의 적극적 시행 등으로 직원들의 일 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펜타브리드는 2016년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하고 정부 연계 채용 사업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대학교와 산학협력 MOU체결 등을 통해 인턴쉽을 진행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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