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워(대표 임석화)가 지난 8일, 강남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 및 론칭 행사를 통해 이동 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스파워는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을 통해 내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오토바이 등 모빌리티의 내외관 세척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향상하고 안전을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요르단 페트라 내 문화재의 최고위원과 유적 보전을 위한 세척작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파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은 코로나 시대 이후 안전에 대해 민감해진 지금, 실내 멸균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스파워의 멸균 세척 기술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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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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