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PURPLE KISS)가 컴백 첫 주 성공적인 보랏빛 축제를 열었다.
소속사 측은 11일 “지난 5일 싱글 1집 'FESTA'(페스타)를 발매한 퍼플키스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7HEAVEN'(세븐헤븐) 컴백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며 신곡 '7HEAVEN'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하이틴 콘셉트에 도전한 퍼플키스는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여섯 멤버는 원형 또는 일렬 등 쉴 새 없이 대형을 변화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숫자 '7'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축제를 연상케 하는 신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곡의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 멤버들은 리드미컬한 왁킹 동작에 더해 발높이까지 맞춘 듯한 파워풀한 군무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퍼플키스의 신곡 '7HEAVEN'은 중독성 강한 펑크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그 모든 날이 축제이기를 바라는 소망이 노랫말에 담겼다.
한편, 여섯 멤버는 신곡 '7HEAVEN'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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