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지난 9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호텔리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양고등학교 학생들은 호텔 및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미래 비젼과 진로에 대한 이해와 칵테일 제조와 와인서비스 등을 체험해 호텔관광경영과에서 발행한 수료증을 수여 받고, 호텔?관광분야의 직무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또, 입학시 가산점(20점) 혜택을 받게 된다.
오산대 호텔관광경영과(학과장 심홍보)는 호텔리어 체험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희망하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호텔?관광분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방문과 고교방문을 통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수시 1차, 2차 원서접수 시 학과 체험 프로그램 수료자와 조주기능사, 바리스타, 소믈리에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은 추가로 가산점(20점)을 받게 된다.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호텔관광경영과 경쟁력과 더불어 국내 톱10호텔 취업률, 실무중심의 관광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문 교수진, 최고의 실무실습실,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체결 등을 통해 학생 만족 100%,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