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는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이 거시경제 역풍으로부터 잘 보호되고 있어 동종업체에 비해 매력적인 투자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레이먼드 제임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122달러로 제시했다.
마크 맥러플린 애널리스트는 "레이먼드 제임스의 다각화와 미래 거시경제 역풍에 대처할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이 다른 회사들보다 더 잘 뒷받침되었다"고 말했다.
마크 맥러플린은 금리 인상에 앞서 FRB의 양적완화 사이클 동안 레이먼드 제임스의 움직임이 향후 유동성 수요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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