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금은방 강도 침입…도난품은 '모조품'

입력 2023-09-12 08:26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이 남성이 훔쳐 간 귀금속은 모두 모조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수원시 영통구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선 남성은 진열대를 파손해 진열돼있던 귀금속 모조품 여러 개를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사설 보안업체의 경보 벨이 울렸고, 직후 현장을 확인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 중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