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 진흥원 20주년을 기념해 안양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CEO 및 예비창업자 간의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안양시와 안양산업진흥원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마케팅·노무·회계 등 상담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시와 진흥원은 관내 기업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도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 유치 추진단'을 지난 8월 발주해 본격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부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관내 유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상취재 이창호, 영상편집 감다림, CG 신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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