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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임상 CRO 바이오톡스텍(대표 강종구)은 최근 계열사 키프론바이오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 Biennial BTT-KFB joint'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총 55개 제약바이오사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BTT-KFB Joint 심포지엄'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기존 온라인방식을 대면행사로 전환해 진행한 첫 행사이며,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GLP 독성시험에 대한 소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면역학적 검사, 유전자·세포치료제 평가사례, 점안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 Pig-A와 Comet 시험과 같은 최신 유전독성 시험법 등 바이오톡스텍 그룹사의 역할에 대해 총 11개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전영하 바이오톡스텍 첨단독성과장이 '면역학적 검사의 최신경향 및 실효성'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및 첨단의약품 산업에 대한 충분한 소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비임상 CRO 기업으로 연간 2,000건 이상의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계열회사인 키프론바이오는 저분자·고분자 의약품에 대한 생체 시료 분석, 효능 평가 및 유전자·세포치료제 체내분포 서비스 등의 약리평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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