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오라클 주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오라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영향이 크다.
오라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4억5000만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124억7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마크 머피(Mark Murphy)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성과는 매우 타당하며 투자자들은 이 이야기에 계속 관심을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라클 목표가를 100달러로 낮췄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8.8% 하락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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