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가방 반납하면 환급해드립니다"

입력 2023-09-17 13:59   수정 2023-09-17 17:15



신세계백화점은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냉동박스를 추석 선물 포장에 도입하고, 연휴 이후에는 보랭가방을 회수하는 캠페인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냉동 정육 상품 포장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냉동박스는 자연 생분해되는 재사용 종이 펄프로 만들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신세계는 이를 통해 전체 선물세트 중 친환경 패키지 비중을 85%까지 높였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담아 포장할 수 있는 햄퍼 박스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포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본점과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사탕수수 섬유소로 만든 친환경 종이를 도입해 연간 25t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보랭가방 사용도 확대하고 있다.

내달 2∼9일에는 신세계백화점 전국 매장에 배송받은 보랭가방을 반납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 리워드' 5천원도 제공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