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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부산 화명수정역점에 이어 부산 초읍점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부산 초읍점은 ‘더 작심’ 지점으로 지난 13일 성황리에 오픈을 마쳤으며, 해당 지점은 동일한 상가주가 1개를 오픈한 이후 추가로 상가를 매입해 오픈한 케이스로 이와 같은 다점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작심은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로 스터디 공간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와 1인 창업가, 자기계발자 등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확장된 고객 스펙트럼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부산 지역 내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신규 및 확장 오픈을 앞둔 지점이 추가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5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40여개의 직영점을 직접 운영 관리하며 공격적인 지역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작심 우호진 이사는 “공간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경제 불황과 학력 인구 감소 추세, 경쟁 업체 다수 포진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상가주 뿐만 아니라 신축 건물과 꼬마 빌딩의 건물주, 시행사, 건설사 등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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