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락바베큐치킨(대표 이종현)이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제작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재작년(2021년) 약 14% 늘어 3만 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턴트 한 관계자는 “마땅한 창업 아이템을 찾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치킨 가맹점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화락바베큐치킨은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구이바베큐치킨부터 고추장바베큐치킨, 간장바베큐치킨, 땡초바베큐치킨, 소금구이바베큐치킨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 개설 계약이 130호점을 달성한 상태로, 전국 100여 곳 가맹점 외에 30여 곳 넘는 가맹점이 현재 준비 중이다. 대전, 수원, 김포, 순천, 화성, 분당, 동대문, 시흥, 의정부, 청주, 이천, 삼척, 대전 등 여러 지역의 가맹점을 준비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락바베큐치킨의 공식 홍보대행사인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발굴하고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의 유치를 강화해 브랜드를 더욱 알리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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