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사고력 기업 크레버스(CREVERSE, 대표 김형준)가 자사 유아 브랜드 아이가르텐(iGARTEN)이 10월 28일 잠실본원을 비롯해 전국 17개 캠퍼스에서 12월까지 2024년 입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5세부터 시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가르텐'은 문해력(인지, Cognition)과 상상력(융합, Convergence), 서사력(소통, Communication)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어·수리·컴퓨팅·금융 문해력과 프로젝트 중심의 융합 커리큘럼이 운영되며, 특히 영어 몰입교육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 과정 외에 유아의 흥미와 학습 동기를 자극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Creative Wiring, Logico, Edible English 등이 있다. 정규 과정에서 습득한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을 확장할 수 있다.
'인지' 측면에서 아이가르텐은 21세기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로 유아기 계발에 필요한 영어·수리·컴퓨팅·금융의 기초 문해력을 기른다.
'융합'은 상상력을 통해 실현된다. 영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생각이 문제 발견과 창의적 해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르텐은 i-Play와 ViP같은 프로젝트 중심의 가상학습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르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촉발시키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를 발휘해 문제 해결력을 기른다.
리더십에서 중요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려면 자신이 발견한 의미를 사회와 연결하는 서사력을 개발해야 한다. 학습과 일상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수업 CK Time은 자아 인식과 의사 결정 등의 핵심 사회지능 역량을 키운다. CK Club에서는 핀란드식 자연체험으로 정서를 관리하고 사회성을 기른다.
크레버스 방수윤 아이가르텐팀장은 "이전 영어 학습은 한정된 주제의 읽기를 통한 계단식 문해력에 편중돼 있었다. 아이가르텐은 유아동기에 반드시 계발해야 할 사고력과 상상력 계발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으로 융합 창의 인재의 초석을 다진다"라며 "현재 대두되는 유아 영어 학습의 한계를 넘어 개개인의 잠재력과 예비 리더에 맞는 교육방식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문의와 예약은 가까운 지역 캠퍼스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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