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경성밥상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5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직영 및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창업 문의 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권분석과 선착순 50호점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청년부엌에서 운영하는 경성밥상은 기존 한식 메뉴와는 다른 좋은 재료로 만든 차별화된 맛을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우려낸 육수와 독보적인 조리법과 맛, 기술을 브랜드에서 직접 개발하여 어머니의 정성을 담은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선사한다. “우리의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연구해낸 각종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에 정성을 더해 맛을 배가시켰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한편, 경성밥상은 최근 불안정한 고용시장 속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버전은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MZ소비자들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식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가맹점 매출 극대화 전략,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전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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