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끼리 결승전…펜싱 최인정 금메달

입력 2023-09-24 22:37  



펜싱 최인정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인정은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송세라를 연장 접전 끝에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모두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최인정은 '2전 3기' 끝에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풀이에 성공했다.

반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한 송세라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