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다우를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를 55달러로 유지했는데 주가가 전거래일 마감 시점에서 9.5%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Jeffrey Zekauskas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 가치 하락 추세가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가치 평가로 다우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제 사이클이 침체된 시기에도 강력한 현금 흐름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우가 배당금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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