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테슬라 목표가격을 285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16.7%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Emmanuel Rosner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2024년까지 펀더멘털 약화로 인한 단기적인 위험을 보고 있다”며 “시장이 믿는 것보다 훨씬 낮은 거래량 전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3분기 실적부진에 더해 내년에는 제한된 물량 증가로 2024년 컨센서스 기대치가 낮아졌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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