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본사를 둔 보험사 겸 자산운용사인 알리안츠는 알리안츠 사우디 프란시 지분 51%를 아부다비 국민보험회사에 매각하기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무 세부정보는 공개되지 않았.
알리안츠는 이번 거래가 몇 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룹의 지급 능력이나 현금 상태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 사우디 프란시의 직원이나 고객은 이번 거래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알리안츠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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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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