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HSBC는 페덱스를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동종업체인 UPS와 DHL에는 보류 등급을 두었다.
HSBC는 페덱스 목표 가격을 33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HSBC는 “6월 국제 수출 패키지가 긍정적으로 전환됐다”며 “올해 5월부터 국제 경제 서비스를 재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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