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가 3분기 동안 10,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5일(현지시간) 지난 9월 30일까지 3개월간 1만27대의 전기차를 납품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2분기에 납품된 9,535대보다 5.2% 증가한 수치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회사는 153대의 전기차를 납품하는데 그쳤다.
최근 분기 동안 전기스쿠터 배송량은 총 2만8,220건으로 2분기 1만182건에 비해 177.2% 증가했으며, 1년 전에 비해서는 112.9% 늘었다.
해당 분기 차량 매출은 1년 전보다 185.2% 증가한 7조 7,000억 VND(3억 1,950만 달러), 총 매출은 159.3% 증가한 8조 2,500억 VND(3억 4,2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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