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는 지스케일러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사어버 보안의 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지스케일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76달러에서 190달러로 올렸다.
사켓 칼리아 분석가는 지스케일러 워크로드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으며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 사이버 보안 부문의 성장 기회가 업그레이드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분석가는 SASE 사이버 보안의 성장이 3년 안에 일반 네트워크 보안 프로토콜과 동일하거나 더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Zscaler를 앞으로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칼리아는 "ZS가 선취적 우위(특히 안전한 웹 게이트웨이 및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확장된 데이터 센터 설치 공간, 대기업 고객과의 입지 구축 등을 고려할 때 SASE에서 점유율을 계속해서 확보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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