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마텔에 대해 바비 영화 성공으로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티는 마텔의 커버리지를 매수로 시작하며 목표가는 20.73달러로 제시했다.
마텔의 주가는 연초 이후 16% 이상 상승했고 7월 개봉한 바비 영화에 대한 과대 광고에 힘입어 6월말부터 7월까지 주가는 거의 22% 상승했다.
제임스 하디먼 분석가는 "이러한 랠리에도 불구하고 마텔의 대차대조표 디레버리징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채 상황에 대한 약속이 회사의 레버리지 비율을 '상당한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마진을 개선하는 것도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수익성 증가는 마텔의 강력한 업계 선도적 위치와 바비 영화의 전례 없는 성공에 직접적으로 기인한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영화의 속편 하나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시즌을 넘어서는 바비 판매의 급증을 초래할 것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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