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함께 보고 가시죠. 섹터별로 보면 11개 섹터 중 에너지 섹터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섹터는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1.42% 하락했고요. 반면 유틸리티 섹터는 2.57%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오늘은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벳)) 방금 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 소식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766억 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759억 8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1.55 달러로 1.45 달러였던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알파벳 주가는 00% 상승했고요. 실적 예상은 웃돌았지만 클라우드 매출 부진으로 시간외 거래에서는 6% 가까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MS)) 장 후에 실적을 발표한 또 다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56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545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2.99달러로 2.65달러였던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가이던스를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45% 상승했고요. 시간외 거래에서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은 10월 30일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맥 시리즈를 공개할 거란 예측도 나오는데요. 이번 행사 초대장에는 ‘무섭도록 빠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CNBC는 이를 두고 새로운 칩과 관련된 소식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로이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제품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부품이나 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애플 주가는 오늘 장에서 0.25% 상승했습니다.
((메타)) 한편, 메타는 미국 33개 주로부터 소송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이들은 메타가 젊은 사용자들이 더 오래, 반복적으로 이용하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설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모 동의 없이 13세 미만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을 위반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한편 메타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온라인 경험을 위해 30개 이상의 도구를 이미 도입했다”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고요.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는 오늘 장에서 0.46% 하락했습니다.
((코카콜라)) 오늘 실적을 발표한 코카콜라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매출은 120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74센트로 발표하면서 두 가지 지표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가격 인상에 의해 매출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판매 물량도 증가했다고 코카콜라는 밝혔습니다. 올해 가이던스도 상향했는데요. EPS는 전년 동기보다 7~8% 상향했고, 매출 가이던스도 8~9% 높게 올렸습니다. 코카콜라는 2.88% 상승했습니다.
((3M)) 오늘 장 전에 발표된 3M 실적도 확인해볼까요. 매출액은 80억 2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2.68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을 모두 웃도는 결과인데요. 부분적인 구조 조정과 지출 통제로 인해 연간 가이던스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연간 순이익을 주당 8.95달러에서 9.15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3M 주가는 오늘 장에서 5.28% 상승했습니다.
((버라이즌)) 또 다른 다우30 기업 중 하나인 버라이즌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요. 매출액은 333억 달러, EPS는 1.22달러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분기에 1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 증가폭을 기록했고, 해지율은 0.9%였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도 180억 규모의 현금 흐름을 예상하면서 이전 목표치보다 높여잡았습니다. 버라이즌의 실적 호조가 전해지면서 오늘 장에서 9.27% 상승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441억 달러, EPS 2.28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놨습니다. 9월 15일부터 시작된 파업으로 제너럴 모터스는 3분기 동안 약 8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게다가 UAW는 실적 발표 후 수익성이 높은 GM공장에서 파업을 확대했고요. GM은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93억에서 107억 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오늘 장에서 2.26% 하락했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 제너럴일렉트릭도 오늘 3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은 165억 달러, EPS는 82센트로 공개했습니다. 총 주문량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으며, 항공부문이 상업용 엔진 및 서비스 분야에서 탄탄한 수요에 힘입어 급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간 이익 가이던스도 주당 2.55~2.65달러로 크게 올렸습니다. 오늘 장에서 제네럴 일렉트릭은 6.5% 상승했습니다.
((비자)) 비자도 오늘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액은 8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85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2.33달러로 2.25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비자 주가는 1.35% 상승했고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3억 6천만 유로, EPS는 33유로 센트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인력 감축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구독료 인상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실적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스포티파이는 오늘 장에서 10.36% 상승했습니다.
((알파벳)) 방금 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 소식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766억 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759억 8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1.55 달러로 1.45 달러였던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알파벳 주가는 00% 상승했고요. 실적 예상은 웃돌았지만 클라우드 매출 부진으로 시간외 거래에서는 6% 가까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MS)) 장 후에 실적을 발표한 또 다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56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545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2.99달러로 2.65달러였던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가이던스를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45% 상승했고요. 시간외 거래에서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은 10월 30일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맥 시리즈를 공개할 거란 예측도 나오는데요. 이번 행사 초대장에는 ‘무섭도록 빠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CNBC는 이를 두고 새로운 칩과 관련된 소식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로이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제품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부품이나 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애플 주가는 오늘 장에서 0.25% 상승했습니다.
((메타)) 한편, 메타는 미국 33개 주로부터 소송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이들은 메타가 젊은 사용자들이 더 오래, 반복적으로 이용하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설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모 동의 없이 13세 미만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을 위반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한편 메타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온라인 경험을 위해 30개 이상의 도구를 이미 도입했다”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고요.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는 오늘 장에서 0.46% 하락했습니다.
((코카콜라)) 오늘 실적을 발표한 코카콜라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매출은 120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74센트로 발표하면서 두 가지 지표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가격 인상에 의해 매출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판매 물량도 증가했다고 코카콜라는 밝혔습니다. 올해 가이던스도 상향했는데요. EPS는 전년 동기보다 7~8% 상향했고, 매출 가이던스도 8~9% 높게 올렸습니다. 코카콜라는 2.88% 상승했습니다.
((3M)) 오늘 장 전에 발표된 3M 실적도 확인해볼까요. 매출액은 80억 2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2.68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을 모두 웃도는 결과인데요. 부분적인 구조 조정과 지출 통제로 인해 연간 가이던스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연간 순이익을 주당 8.95달러에서 9.15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3M 주가는 오늘 장에서 5.28% 상승했습니다.
((버라이즌)) 또 다른 다우30 기업 중 하나인 버라이즌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요. 매출액은 333억 달러, EPS는 1.22달러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분기에 1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 증가폭을 기록했고, 해지율은 0.9%였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도 180억 규모의 현금 흐름을 예상하면서 이전 목표치보다 높여잡았습니다. 버라이즌의 실적 호조가 전해지면서 오늘 장에서 9.27% 상승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441억 달러, EPS 2.28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놨습니다. 9월 15일부터 시작된 파업으로 제너럴 모터스는 3분기 동안 약 8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게다가 UAW는 실적 발표 후 수익성이 높은 GM공장에서 파업을 확대했고요. GM은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93억에서 107억 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오늘 장에서 2.26% 하락했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 제너럴일렉트릭도 오늘 3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은 165억 달러, EPS는 82센트로 공개했습니다. 총 주문량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으며, 항공부문이 상업용 엔진 및 서비스 분야에서 탄탄한 수요에 힘입어 급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간 이익 가이던스도 주당 2.55~2.65달러로 크게 올렸습니다. 오늘 장에서 제네럴 일렉트릭은 6.5% 상승했습니다.
((비자)) 비자도 오늘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액은 8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85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2.33달러로 2.25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비자 주가는 1.35% 상승했고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3억 6천만 유로, EPS는 33유로 센트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인력 감축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구독료 인상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실적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스포티파이는 오늘 장에서 10.3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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