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26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이사회에서 기준금리는 연 4.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0%와 연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ECB는 작년 7월부터 10회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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